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5년 내 최대 3회까지 전액 지원

2023년부터 플랫폼 종사자의 직무능력향상, 근로권익보호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이 시행됩니다.

플랫폼 종사자 및 플랫폼 종사 희망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맞춤형 특화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무능력향상 내용과 직종별 유해·위험요인, 사고유형, 업무계약 등 산업안전·근로권익보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훈련생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비는 계좌유효기간(5년) 내 최대 3회까지 전액 지원하며, 4회 수강부터는 10% 자부담이 부과됩니다.

K-Digital Training, 반도체 등
23개 직종, 첨단산업 및 디지털 분야까지 훈련분야 확대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igital Training이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까지 확대됩니다.

K-Digital Training은 KT, 삼성, 카카오 등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 민간 혁신훈련기관 등이 직접 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2023년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은 기존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분야 선도기업 등 양질의 훈련기관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최대 300만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구직을 포기한 구직단념청년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간 교육이나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단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던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3년 1월 1일부터 중장기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해 운영하고 참여 청년에 대한 지원수준도 확대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구직촉진수당 최대 40만 원 추가지원
조기취업성공수당 잔여 구직촉진수당의 50% 지급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주요한 지원수당인 구직촉진수당과 조기취업성공수당이 2023년도부터 확대됩니다.

2023년 최저임금
9,620

2023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9,620원으로 인상됩니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76,960원,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 월 환산액은 2,010,580원(월 환산 기준시간 수 209시간,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입니다.

최저임금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면 고용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됩니다. 다만, 수습사용중인 자로서 수습사용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인 자는 최저임금액의 10%를 감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