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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산업안전

일부 제조업 사업장은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질식의 위험이 있는 밀폐 공간들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밀폐 공간의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러한 위험성을 자칫 놓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내와 교육이 필요하겠죠?
[자료 제공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 협조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방글라데시 청년, 이블의 이야기

저는 7년 전 여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오자마자 질식 사고로 귀국해야 할 뻔한 사고가 있었어요. 당시 저는 지방의 한 사료공장에서 일했는데, 그날은 큰 사료배합기 내부를 청소하는 날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반장님이 환기를 먼저 하고 들어가야 한다며 송풍기를 가지러 자리를 비웠어요. 그 사료배합기는 환기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여름철 고온으로 배합기 내부 사료가 발효되어 암모니아 가스가 가득했기 때문에 덮개를 열어 송풍기를 가동해 환기를 시켜야 했죠.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의욕에 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료배합기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초 지나지 않아 머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해져 나오게 되었고 그 길로 병원신세를 졌어요. 이상함을 느끼자마자 나와서 더 큰 사고나 후유증을 겪지는 않지만 그날 이후 질식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고, 다른 곳에서 일하는 지금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면 "환기가 필요해요!"라고 외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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