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이상 농기계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는 탄탄한 기업에서 영업관리를 맡고 있는 김형모 씨는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 현재 업무에 만족합니다. 전반적인 회사 영업관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자신에게 적합한 업무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는 대학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과학, 기계 등에 꾸준히 관심이 있던 터라 그 주변 분야를 맴돌고는 있었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현재 회사에 입사하고 업무를 맡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의 성과를 이뤄냈고, ‘가로등 발전기’와 ‘자동 우산’ 특허권도 획득하였습니다. 800시간 가량의 아동센터 교육봉사도 틈틈이 했습니다.
“취업 잘 되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관심 분야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고요.” 3학년부터 취업 고민을 했던 김형모 씨는 대학일자리센터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문성 갖춘 컨설턴트의 컨설팅은 김형모 씨가 가진 역량을 100% 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컨설턴트 선생님과 자기소개서부터 썼어요. 제가 쓴 자기소개서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수정하는 식으로 두세 달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제 장점인 공모전 참여와 봉사활동 등을 잘 표현하도록 이끌어주셨어요. 말과 글을 표현하는 일에 서툴렀는데 선생님의 풍부한 어휘와 표현력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지도를 받았으며 JJ취업컨설팅Day(1:1입사지원서, 면접 컨설팅), 집중 취업 교육이 이뤄지는 ‘취업벼락치기’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스킬을 쌓았습니다. 특히, 기업 인사담당자가 들려주는 실무경험담이나 면접 이야기는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형모 씨는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준비 과정에서 취업만큼 큰 성과를 이루게 되는데요, 지역 강소기업 몇 곳과 연계해 진행되는 공개채용 오디션 ‘잡영챌린지(Job Young Challenge)에서 당당히 전라북도 도지사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수상자 일부에게는 원하는 기업의 최종 면접권이 주어지는데 김형모 씨 경우에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연구원직이 보장되는 상상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노력을 통해 얻은 큰 기회였지만 아직 도전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고민과 컨설턴트의 진심 어린 조언에 큰 용기를 얻어 자신에게 가장 맞는 회사와 직무를 찾기에 이르렀고 그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송애 씨는 미국 뉴욕 한인 기업에서 경영지원과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루프탑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타임스퀘어를 걸으며 퇴근길을 즐기는 등 누군가의 로망이 될법한 일상을 뉴욕 취업을 통해 실현하고 있습니다.
5년 전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 시절 알게 된 워킹홀리데이라는 프로그램이 해외 취업의 첫 걸음이 됐습니다. 돈을 벌면서 외국 생활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의 매력에 빠져 1년간 휴학하고 떠난 호주 시드니행이 그 시작이었지요. 호주에서 식당부터 카페 서빙까지 다양한 일을 하며 해외에서도 자립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동시에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이어간 평범한 대학생활 중 해외 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김송애 씨를 해외로 이끌어주었고 세계적인 도시, 뉴욕을 목표로 심기일전하기에 이릅니다.

김송애 씨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영어를 보완했고 학교 강의가 끝난 저녁에는 업무에 필요한 엑셀을 공부했습니다. 자기 전에는 영어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회화공부를 하며 해외 인턴십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에서 제공하는 해외취업 아카데미와 설명회 등에 참여하며 해외 취업시장을 파악했고 이력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중간고사가 겹칠 때는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외 인턴십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준비 끝에 김송애 씨는 꿈에 그리던 뉴욕에 입성하였습니다. 40년 이상 된 탄탄한 식품 납품 도매회사에 합격한 김송애 씨는 아침에 출근해 외상 매출금을 처리하고 전화업무, 부도어음 관리 등 경영지원과 회계업무를 처리하며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과 꼼꼼함으로 신뢰를 쌓아 훗날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세계 어디를 가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당차게 세계의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성장하고 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