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환되는 단축키들
    F숫자키 TIP!
    호환되는 단축키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의 F숫자키는 Shift, Ctrl, Alt키 등과 만나 더 유용한 단축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hift의 경우 F2와 만나 셀 메모 추가/편집, F5와 만나면 찾기 및 바꾸기, F10과 만나 바로가기 메뉴 표시, F11과 만나 새 워크시트 삽입키로 변화합니다. Ctrl과 F숫자키도 마찬가지인데요. F2는 인쇄 미리보기, 창 이동이나 사이즈 조절, 최소화, 복원 등의 기능이 있죠. Alt키 역시 차트 삽입이나 종료, 다른 이름으로 저장 등이 있습니다.

  • 엑셀 베이식은 끝!
    열두 개의 F가 모이면?
    엑셀 베이식은 끝!

    F와 숫자의 조합 12개로 이뤄진 기능키는 엑셀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리됐는데요.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F숫자키의 편의성을 알고 있습니다. 엑셀 역시 F숫자키에 도움말뿐만 아니라 대화상자를 표시하거나 도움말, 마지막 실행 명령 반복, 다음 틀 이동, 열려 있는 모든 워크시트 계산, 키 설명 표시, 다른 이름으로 저장, 맞춤법 검사까지 자주 사용되는 필수 기능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현재 셀 편집인 F2,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F12는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엑셀 단축키
  • 호환되는 단축키들
    F숫자키 TIP!
    엑셀 컨트롤 마스터가 된다

    F숫자키가 단축키의 기본을 구성하는 요소라면, Ctrl키는 숫자나 알파벳과 만나 더 풍부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Ctrl과 숫자 혹은 알파벳 위주의 단축기가 많은 것도 이를 방증하죠. Ctrl과 동시에 알파벳 M을 누르면 테이블 이동, P는 인쇄, S는 저장, W는 닫기, 0은 열기, N은 새로 만들기입니다. 숫자일 경우 2는 글꼴을 크게 하고 4는 글꼴에 밑줄을 그어줍니다. 또 5는 취소선, 7은 윤곽 기호 표시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는 주로 Ctrl과 관련 있으니 꼭 숙지해두세요.

  • 엑셀 베이식은 끝!
    열두 개의 F가 모이면?
    단축키 끝판왕!

    Ctrl과 Shift가 만나면 또 다른 단축키의 세상이 열리는데요. 특히 여기에 숫자 조합은 단축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급 기술입니다. 숫자 1은 숫자 서식 적용, 2는 시간 서식 적용, 3은 날짜 서식, 5는 백분율 서식, 7은 셀 테두리 적용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Ctrl+Shif+숫자 조합키가 있습니다. 이 같은 조합은 사실상 Ctrl과 특수문자의 조합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Ctrl+Shift+1은 Ctrl+!와 같죠. 빠른 단축키 사용을 손에 익혀 우리 모두 문서 작업의 단축키 끝판왕 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