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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소식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인 1월. 소중한 사람들과 신년을 맞이하는 즐거움을 함께 보내며 일상 속에서 문화 생활로 즐거움도 찾아 보자.
[글 편집실]

이달의 최신 개봉 영화

  • 7년-그들이 없는 언론

    • 감독 : 김진혁
    • 출연진 : 강지웅, 권성민, 권석재, 노종면, 박성제, 박성호, 박진수, 우장균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0여 명의 언론인이 해직되었다. 해직 언론인 대부분이 노조 간부가 아닌 것은 물론, 그중 상당수는 평범한 언론사의 직장인으로서 생활하던 이들이다. 자신이 다니던 언론사가 권력에 의해 망가지는 모습을 견디지 못했던 그들은 공정방송이란 상식적인 요구를 하였으나, 돌아온 것은 해직통보였다. 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자신이 몸담았던 언론사에 대한 권력의 통제는 이미 관성이 되어버렸고, 그런 현실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도 착잡하기만 하다.

  •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 감독 : 로저 스포티
    • 출연진 : 루크 트레더, 조앤 프로갯, 대런 에반스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없는 버스킹 뮤지션제임스는 길거리에서 상처 입은 고양이 밥을 우연히 발견한다.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양이 밥을 위해 생활비를 모두 쏟아 치료해준 후, 여느 날처럼 거리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 제임스는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눈치채게 된다. 어느새 고양이 밥이 제임스 옆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 평생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따뜻한 환호 속에 제임스는 고양이 밥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간다.

  • 너브

    • 감 독 : 헨리 유스트
    • 출연진 : 엠마 로버츠, 데이브 프랭코, 에밀리 미드, 마일즈 헤이저, 줄리엣 루이스

    대학 입학을 앞둔 소심한 성격의 비는 일탈을 결심하고 SNS 미션 수행 사이트 너브에 가입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watcher)들이 소통하는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는 왓쳐가 늘어날수록 단계별 상금 또한 늘어나는 24시간 라이브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된 비는 미션 도전 중 미스터리한 남자 이안을 만나 파트너가되고 미션에 성공하면서 엄청난 상금을 얻으며 온라인 스타로 부상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

  • 작은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백창화 김병록 지음
    • 남해의 봄날

    충북 괴산의 시골 마을에서 작은 책방을 운영하는 저자가 골목골목 숨겨진 작은 책방을 찾아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이야기. 보석같은 동네 서점들을 1년여 동안 순례하면서 작은 책방들이 살아가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담아 낸 책이다. 개성넘치는 책방지기들의 톡톡 튀는 북리스트와 가슴 뛰는 책 공간으로 새로운 반격을 시작한 동네 서점들의 이야기, 책 문화 공간 실험인 북스테이와 전국의 작은 책방 70여 곳의 예쁜 그림지도까지 알차게 담았다.

  • 중국발 금융위기,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영익 조용준 안유화 임상균 지음
    • 한스미디어

    2015년 중반,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는 우려가 엄습했다. 중국발 금융위기, 어디로 갈것인가는 작금의 중국발 금융위기의 실체와 향방을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할지를 말해 주는 책이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중국발 금융위기를 진단하고 중국 경제 위기의 실체는 무엇인지, 중국 증시의 향방과 중국 정부의 대응책을 정리했다. 또한 중국의 경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후 한국의 대응 전략도 분석한다.

  •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 와다 이치로 지음 김현화 번역
    • 한빛비즈

    저자인 와다 이치로는 일본 명문 국립대인교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형 백화점인 다이마루점에 24세에 입사에 42세에 퇴직할 때까지 18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했다. 그는 회사의 색깔에 물들어야 하고, 자만하지 말았어야 했다 등 저자 본인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얻은 진심 어린 조언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로 끝맺음을 하며 직장인들에게 '행복과 불행은 마치 꼬아 놓은 새끼줄과 같이 번갈아 찾아오는 법이다.'라는 조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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