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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미래로

'다날'의 이름이 익숙한 분들은 많을 겁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온라인 카드 결제, 본인확인 서비스를 할 때 서비스 제공자인 다날의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다날은 성장의 이유를 '함께 일하는 다날 가족'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2017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다날의 이야기를 만나 보시죠.
[글 노혜진 사진 이지수]

  • 세계 최초 휴대폰 결제 서비스 개발 기업 다날

    다날의 탄생은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휴대폰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 창의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2000년 다날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다날 인사지원실 이양우 실장의 말에 따르면 휴대폰 결제는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졌으나 휴대폰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한 이용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회사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 점유율은 다날이 1위입니다. 2017년 매출액 1,735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죠. 이 밖에도 상품권, 신용카드, 계좌이체 결제, 본인확인 서비스 등과 함께 자회사인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및 영상 유통, 달콤파티 노래방 사업 그리고 달콤의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날 가족으로 대표되는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

다날의 직원들은 모두 '다날 가족'입니다. 회사 전체 직원 160명은 모두 정규직입니다. 자회사의 직원들 역시 한 가족처럼 아끼고 존중하며 생활합니다. "회사 창립자인 회장님이 가장 먼저 가족이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했어요. 경영진은 직원들이 내는 작은 의견 하나도 빠짐없이 들으려 합니다. 덕분에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분위기로 업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밖에도 사내 동호회, 소규모 직원 릴레이 모임과 2주에 한 번씩은 다날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서 점심을 먹기도 합니다. 장기근속자에게는 4년마다 해외여행을 보내 주고, 5년마다 근속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1년에 두 번 우수 사원을 포상하여 상금을 지급하고 사내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제안이 채택되면 포상금이 수여됩니다. 여직원을 위한 배려 정책도 있습니다. "여성 직원의 비율이 30% 정도인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2시간씩 단축근로를 할 수 있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다녀 온 후 100% 본인의 업무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시작한 청년내일채움공제

"2017년에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회사에 입사하는 청년들은 물론 회사도 청년들에게 하나라도 더 지원을 해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청년들의 애사심도 높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날은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난 후 2017년 10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대상자를 모집했습니다. 이에 2017년에는 17명, 2018년에는 8명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자가 생겼죠. "2017년에도 30명가량의 신규 채용을 진행했어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모르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하기도 했어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얘기할 생각입니다." 2018년 다날의 올해의 슬로건은 '혁신을 넘어 플랫폼으로'입니다. 다날은 기존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사업에 대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이 다날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다날의 서비스가 사람들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채워가길 응원합니다.

MINI INTERVIEW

  • 내 길을 찾게 해 준 다날 맹인영 사원

    저는 2개월 전에 다날에 입사한 26세 맹인영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한 저에게 다날은 가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특히 대학교 2학년 때 제가 좋아하는 네트워크 분야로 전공을 정하면서 당시 인기가 사라지고 있던 이 분야에 대한 주변의 우려 섞인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네트워크 분야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알려지게 되었고 다날에 취업하여 네트워크 개발자로 일하게 되면서 제가 선택한 길이 옳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는 입사 전인 대학교 4학년 때 취업에 대해 알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 당시 회사에서 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주어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희열, 내가 이 회사의 소속이라는 자부심 등이 생겨서 더욱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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