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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home >힐링 일터> 주말에 뭐 할래

주말에 뭐 할래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어느덧 꺼내든 코트 깃 사이로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같은 날엔 움츠러들지 말고 따끈한 작품들로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볼까요?
 
글 편집실 

집에서 찾은 단순하지만 확실한 행복 < 아늑한 구석 >


곤히 낮잠에 빠진 강아지 옆으로 아늑한 소파가 보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듯 담요와 신문, 신발이 널부러져 있지만 어쩐지 지저분하다기보다는 누군가 방금 앉았다가 일어난 듯 온기가  느껴지네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날에는 이렇게 아늑한 나만의 공간에서 집콕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작품의 화가인 칼 라르손은 북유럽의 대표 화가로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 이케아에 영감을 준 화가로도 유명하죠.  스웨덴인으로 평생 아내와 8자녀가 함께 사는 집안 곳곳의 풍경을 그린 작가 칼 라르손의 따뜻한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 사라져가는 것들을 그리는 따뜻한 시선 
    <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순간들이 기억나시나요? 동네에 하나쯤 있었던 동네 슈퍼에 들러 군것질거리를  사곤 하던 어린 날의 소소한 행복이 떠오르는 그림책입니다.  서양화를 전공한 이미경 작가가 20여 년 동안 그린 수백 점의 구멍가게 중 80여 점을 엄선한 그림책인데요.  담백하고 섬세한 그림체를 따라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은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오래된 잡화점에서 보낸 기묘한 하룻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추리 스릴러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로 나이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좀도둑에게 벌어진 기묘한 하룻밤 이야기입니다.  서늘한 살인 사건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전작들과 비교해 작가의 가슴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소설이죠.  알 수 없는 과거의 누군가로부터 날아온 고민상담 편지에 답하면서 서로의 인생의 희망을 발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시원함과 뜨거움 사이 < 온천 여행 >


겨울철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여행으로 온천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몸이 풀리는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얼굴에 닿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노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고 느 껴질 정도니까요. 최근 코로나19로 대중탕이 꺼려지면서 프라이빗한 1인 온천과 히노끼 탕을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 그 해 겨울, 사랑스러웠던 자매들 < 작은 아씨들 >    


    추운 겨울일수록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이 그리운 법이죠.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원작 소설 < 작은 아씨들 >이 2020년 초  영화화되어서 우리 곁을 다시 찾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고전적인 의상과 배경을 완벽히 재현해내어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입니다.  추운 겨울 속에도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따듯한 가족의 품이 있는 네 자매의 이야기로 힐링해보세요!    

  • 21세기 도심 속 청춘 동화, 현대판 < 소공녀 >  


    “집이 없는 게 아니라 여행 중인 거야”라며 되뇌는 주인공 미소. 집도 정규직 직장도 없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꿋꿋이 살아갑니다.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오르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미 소는 과거 함께 어울렸던 친구들을 찾아 나서며 도시 하루살이를 시작했는데요. 자신의 취향과 자존을 지키기 위해서  집을 포기한 미소는 과연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묘한 매력의 영화  < 소공녀 >를 통해 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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