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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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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을 만나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계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히 일을 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산업의 어떤 부분에도 기계가 필요하기에 우리 생활에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9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SMT 이정원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글 노혜진 사진 임남진]

  • SMT는 1991년 이정원 대표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로 창업한 회사입니다. 창원기능대학 졸업 후 기계 제작에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했는데요, 직원 한 명 없이 혼자서 시작한 일이 현재 2개의 회사를 운영할 정도로 커졌습니다. 지금은 진해와 밀양에 각각 SMT 사무실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진해에는 자동차부품 사업부를 두고 있고, 밀양에는 기계사업부를 두어 다양한 기계를 맞춤형으로 생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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