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SEPTEMBER/ vol.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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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꽃비 팀장과 신입사원 3인의 익명 채팅 인터뷰

권찬미 / 사진김지원



Q. 오늘 워라밸에 대한 익명 채팅에 참여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마인드셋하고 참여했는데, 아무도 제가 부장임을 눈치채지 못해서 좋았어요.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Q. 직장인들이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너무 꼰대같이 들리는 발언일 수도 있겠지만,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서는 결국 업무시간에 일을 최선을 다해서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시 퇴근도 워라밸도 그래야 의미가 있죠.

Q.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한 마디!

팀장들도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맞춰 주기 위해서 말이죠. 소중한 사람들과의 휴식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활력이 되고 중요하니까요. 업무도 워라밸도 함께 잘 지켜내봅시다. 파이팅



Q. 오늘 워라밸에 대한 익명 채팅에 참여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저는 이제 근무 11개월가량 된 신입사원인데요. 근무 환경이나 직군에 따라서 신입사원들도 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Q. 직장인들이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일찍 퇴근하면 일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업무가 없고 여유로워서 정시 퇴근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맞춰서 할 일을 다 했다는 방향으로요.

Q.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한 마디!

팀장님, 매니저님.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일할게요. 회사에서 뵈어요!



Q. 오늘 워라밸에 대한 익명 채팅에 참여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제가 지난 달 에도 48시간의 야근을 했어요. 야근이 많다 보니 워라밸에 대한 갈망이 있는 편인데, 관련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Q. 직장인들이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회사와 정부가 개인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워라밸 정책들이 각 회사들에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한 마디!

오늘 단톡방 대화를 하면서 부장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잘 하겠습니다 부장님.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Q. 오늘 워라밸에 대한 익명 채팅에 참여했어요. 소감이 어떤가요?

사실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새로 알게 되는 것들이 많은데, 직장인으로서 함께 워라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Q. 직장인들이 워라밸을 챙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개인적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잘 지켜지는 회사에 다녀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회사에 따라서 상황이 다른 것 같아요. 더 많은 회사가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워라밸 정책이 잘 자리잡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한 마디!

팀장님, 대리님. 항상 챙겨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