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에세이

처음 만나는 사이,
함께 일한다는 것

‘일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해
특정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일같이 출근해서 퇴근하는 일터에서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나요?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이 있는가?’ 바로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한 유명한 말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달라질 것입니다. 습관은 성격을 변화시키고,
성격은 곧 인격을, 인격은 운명을 바꿉니다. 밝은 인생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회사와 직장인은
늘 ‘처음’을 마주합니다.
매년 회사는 새로운 인재들을
접하고 채용합니다.

근로자는 경력을 쌓아
보다 나은 곳으로 회사를 옮기며
이직이라는 처음을 대면합니다.
또 한 직장에서
부서 이동을 경험하거나,
연차별로 승진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접하기도 하죠.


신입이든 경력이든, 사업주든
근로자든, 일함에 있어
늘 ‘처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서로 각자의 상황에서
힘든 일터라는 공간.

긍정적인 마인드로
긍정적인 단어를 선택하고
표현한다면,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관계가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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