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애(愛)서

K-디지털 트레이닝 통한
IT기업 인재 되기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VR/AR 콘텐츠 개발 등 IT만큼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고 개발되는 분야도 없다.
K-디지털 트레이닝을 잘 활용하면 청년 누구나 신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 미래를 이끌 첨단 분야의 유망 직군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글. 편집실  참고. 고용노동부 외 다수

디지털·첨단분야로
취업하고 싶다면

K-디지털 트레이닝(KDT)은 디지털·첨단분야 신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직업훈련사업이다. 성별·연령·전공 등과 무관하게 신기술 분야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디지털·신기술 분야 현장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핵심실무인재, 새로운 기술과 훈련방법을 가진 기업과 대학, 혁신 훈련기관이 함께 양성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은 프로젝트 과제 수행, 해커톤, 기업과제 해결 등을 통해 지식 전달이 아닌 경험 획득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K-디지털 트레이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련 훈련을 최초로 신청하시는 경우 훈련비가 전액 지원된다.

재직자 디지털융합훈련
제도란?

재직자 디지털융합 훈련시범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 같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술에 대한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훈련이 가능한 원격훈련의 강점을 살려, 재직자의 디지털 융합 기술역량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훈련과정은 입문과정의 경우, 全 근로자 대상으로 디지털신기술 기초이론 등의 내용을 훈련한다. 4시간 이상 구성이며 인터넷원격으로 훈련받는다. 직무능력향상과정은 디지털신기술 기초이론을 원하는 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디지털신기술 직무능력 향상과 현업적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8시간 이상 인터넷으로 원격훈련 받을 수 있다.

2024년 달라지는 청년일자리 10대 사업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올해 50개 대학, 12만 명 확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2.6만명에서 4.8만명으로 확대 ‘K-Move 스쿨’ 사업 지원 2,100명에서 3,100명으로 확대 청년 수요가 높은 ‘K-디지털 트레이닝’은 4만 4천명으로 확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493개 종목) 시험 응시료의 50% 할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8천명에서 9천명으로 확대 ‘청년성장 프로젝트’ 10여 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새롭게 시행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새롭게 시행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확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