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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고용노동부가 5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124일간 ‘폭염 안전 특별대책반’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건설·조선·물류업종 등 6만 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5대 기본수칙’ 이행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불 꺼진 사업장, 흔적 없는 사장, 밀린 임금, 억울한 근로자. 이 네 가지가 만나면 시작되는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는 포기할 수도 있는 이 사건들에 박태용 근로감독관은 끝까지 파고들었다. “이 직업이 정말 좋습니다”라는 그의 말속에는 무수한 밤과 분투의 기록이 담겨 있다.
2025년 6월 19일, 고용노동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총 1조 5,837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발표했다. 경제 회복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결국 사람과 일자리에 대한 투자로 귀결된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2차 추경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매우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해석된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지원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발길을 옮겨보자.
누구나 삶이 잠시 멈추는 때가 있다. 그 순간, 누군가가 조용히 옆에 있어 준다면 다시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최윤희 씨가 불안을 넘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까지 ‘도약보장 패키지’가 있었다.
흔히 드론 하면 공중을 날아다니는 무인 비행체를 떠올리지만, 물속을 누비며 탐사와 각종 작업에 나서는 이른바 수중 드론도 존재한다. 수중 드론 조종사는 상황과 목적에 발맞춰 수중 드론을 운용함으로써 물속에서의 일들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수행하는 데 일조한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등장인물들이 한 번쯤은 하는 대사가 있다. “그냥 참아야지, 다들 그러고 버티잖아.” 드라마 속 이야기는 허구처럼 보이지만, 어디선가 누군가는 여전히 참고, 견디며 하루를 버티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