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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2026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0,32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290원(2.9%) 인상된 수준으로, 노사 합의로 결정된 것은 17년 만이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별다른 제기 없이 확정·고시되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전 사업장에 일괄 적용된다.
누군가의 하루 뒤에는 늘 일과 삶이 얽힌 고민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고민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전화기 너머에서 조용히 손 내밀어 주는 곳, 바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다.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답을 함께 찾아가며 수많은 사람의 ‘내일’을 돕고 있다.
일터는 다양해졌지만, 모든 일하는 사람이 동등하게 보호받는 구조는 아직 갖춰지지 못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정책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권리 밖 노동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한 번 주저앉은 발걸음이 다시 제 속도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가 청년의 곁에서 해온 일은 바로 그 시간 동안 청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품으며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단단한 철학으로 청년의 회복과 사회진입을 돕는 이곳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공지능(이하 AI)이 모든 분야에 걸쳐 빠르게 확산 중인 가운데, 의료 분야에서도 속속 AI가 활용되고 있다. 의료 AI 개발자는 그 중심에 서 있는 미래 유망 직종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AI를 개발해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한다.
위험을 피하지 못해 떨리는 마음보다, 네가 오늘 해낸 일을 먼저 떠올리길 바란다. 영화 <3학년 2학기>가 보여준 청년 노동의 일상 위로처럼, 너의 하루에도 응원의 말 한 줄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