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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카페가 올해 전국 88개소로 확대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63개소에서 시작해 짧은 시간 내 지역 기반의 청년 지원 거점으로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삶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람의 몸은 75조 개 이상의 세포와 수많은 기관계로 구성된다. 각각은 독립적이지만 끊임없는 소통과 교류로 하나의 팀처럼 작동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독립된 인격체들이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고, 이는 정교한 소통과 조화로운 교류를 통해 가능해진다. 창원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가 ‘2024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을 수상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용노동부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제7차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를 개최했다. 11년 만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공동성명이 채택됐으며, 한국이 제안한 ‘APEC 지속가능한 일자리 포럼’ 신설도 합의됐다. APEC 회원 경제체는 디지털 전환, 고령화 등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육아로 경력을 내려놓았던 세 아이의 엄마 유현미 씨는 다시 한 번 삶의 방향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떡케이크 과정을 수강하며 그녀는 오랜만에 ‘나’의 시간을 되찾았다. 배움은 곧 창업으로 이어졌고, 그녀의 손끝에서 정성과 예술이 깃든 떡케이크가 태어났다. 이제 그녀는 이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인생의 두 번째 봄을 피워가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다 보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생성형 AI가 원하는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끄는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탄생한 배경이다.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17>은 미래 우주 식민지를 배경으로 복제 인간 ‘미키’가 반복되는 임무에 투입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영화 속 이야기는 단순한 상상이 아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도 연결되는 지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