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내일은

600호 발행기념 이벤트 당첨자

「월간 내일」 600호 발행 기념으로 독자 여러분께 물었습니다.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응답자는 2,639명으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중 재치 있는 답변을 소개합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월간 내일」을 구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나에게 내일은 [행복에 다가가는 희망]이다”
박○희 씨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거라는 희망으로 살면 오늘의 힘듦이 좀 괜찮아진다. 그래서 나에게 내일은 희망이다. 이렇게 오늘을 내일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살아가다 보면 행복에 더 한발 다가가 있을 수 있다.

“나에게 내일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힘]이다”
이○진 씨

내일이 있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있다.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실수했더라도 내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가능성이 있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고 절망밖에 보이지 않아도, 내일은 더 괜찮아질 거야···. 스스로 다독이면서 한 걸음 내디딜 용기가 생긴다.

“나에게 내일은 [좋은 비서]이다”
양○승 씨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개인 일정에 참고할 만한 여행 일정까지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항상 곁에서 세세한 도움을 주는 든든한 비서와 같다.

“나에게 내일은 [나를 위한 희망편지]이다”
서○유 씨

오늘이 아무리 고단하고 버거워도, “괜찮아, 내일은 더 나아질 거야”라고 속삭여주는 내 작은 희망편지 같아요. 때로는 두근거리는 설렘이 되고, 때로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는 내일! 그래서 저는 오늘도 ‘내일’을 기대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모아가는 나만의 찬란한 이야기 「월간 내일」 600호, 우리 모두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나에게 내일은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다”
김○우 씨

누구에게나 내 일(my job)은 자신의 현재를 풍요롭게 하고 내일(미래)을 꿈꾸게 하는 마법 거울과도 같다. 소시민들은 나와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일에 몰두하고 기뻐한다. 그러므로 현재와 미래의 거울로서 나를 비춰주는 내일을 사랑하자. 그리고 나와 동행하는 인생의 파트너인 내 일이 있음에 감사하자. 그럼 내일은 그대에게 행복의 마법을 선사할 것이다.

“나에게 내일은 [내 일(My job)]이다”
이○임 씨

내 일을 찾아주고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일’ 덕분에 오늘도 든든합니다.

“나에게 내일은 [노동 GPT]이다”
이○민 씨

우선 600호를 축하드립니다. 매월 어떤 알찬 내용으로 가득할지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다른 홍보용 사보와 달리 근로자들의 관점에서 근로자를 실제로 도울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옆자리 동지와 돌려보고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일명 3D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의 입장을 좀 더 대변해 주세요. 그들의 궁금증도 하나씩 풀어주시는 것도 좋구요. 일차적으로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어떤 환경이 변하면 감시단속적 근로자 지위를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에게 내일은 [나를 닮은 아이]이다”
전○훈 씨

3년 차 신혼 우리 부부. 아이 가지고 싶은데 행운이 오질 않네요. 시험관 시술로 힘들어하는 와이프, 화도 많아지고 짜증도 많아졌지만 자기 잘못이 아니야! 조금 더 우리 노력해보자. 내일은 이쁜 아이 만나자! 사랑해.

“나에게 내일은 [믹스 커피]이다”
송○호 씨

마주하고 싶지 않아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중독의 맛

“나에게 내일은 [택배 상자]이다”
편○장 씨

어떤 것이 들어 있을지는 열어보기 전까지 알 수 없다. 기대했던 선물이 들어있을 수도 있고, 예상과는 다른 것이 들어있을 수도 있다. 기쁜 일이든, 실망이든, 모든 순간이 내 삶의 일부가 된다. 하루를 열어볼 때마다 새로운 경험이 도착하고, 그 안에서 나만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나에게 내일은 드라마 [새 시즌 1화]이다”
이○진 씨

새로운 에피소드 시작, 주인공은 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 가운데 추첨을 통하여 600분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웹진과 QR코드를 스캔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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